제주MBC

검색

무등록 대부업자 검거

권혁태 기자 입력 2011-03-22 00:00:00 수정 2011-03-22 00:00:00 조회수 0

제주서부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 돈을 빌려준 뒤, 30%가 넘는 이자를 받은 혐의로 57살 강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천8년부터 3년 동안 49살 김 모씨 등 3명에게 18억 원을 빌려준 뒤 연 36%에서 60%의 이자를 받아 3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