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경쟁 신문 훔친 지국장, 배달원 입건

권혁태 기자 입력 2011-03-22 00:00:00 수정 2011-03-22 00:00:00 조회수 0

서귀포경찰서는 가정집에 배달된 경쟁 신문을 훔쳐 폐기한 혐의로 모 신문 지국장과 배달원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들어 두 달 동안 소속 회사의 신문을 배달하면서 서귀포 지역 가정집 20여 곳에 배달된 경쟁사 신문을 훔쳐 폐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