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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식품 일부 판매중단

홍수현 기자 입력 2011-03-22 00:00:00 수정 2011-03-22 00:00:00 조회수 0

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도내 유통업계도 일부 일본산 식품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3/22)부터 일본산 생태 판매를 중지하고, 홈플러스도 일본산 생태와 고등어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제주지역내 3개 매장에서 일본산 수산물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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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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