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도내 유통업계도 일부 일본산 식품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늘(3/22)부터 일본산 생태 판매를 중지하고, 홈플러스도 일본산 생태와 고등어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제주지역내 3개 매장에서 일본산 수산물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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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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