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내 화훼농가가 438가구로 전년보다 19% 줄었고, 재배면적도 356헥타로 23% 감소했습니다. 화훼생산 판매액도 433억원에 머물러 재작년보다 25% 줄었습니다. 농림부는 중국산 화훼수입 증가로 가격이 떨어지고, 고유가로 인한 유지비와 물류비 증가 등으로 생산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