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올해 사업비 3억 여 원을 투입해 추자도 지역 참조기 유자망어선 7척에 친환경 생분해성 그물을 시범 보급합니다. 친환경 생분해성 그물은 기존 나일론 재질의 그물과 달리 2년 정도가 지나면 바닷속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분해되는 그물로, 해양 쓰레기 감소는 물론 어선 스크류에 그물이 걸리는 해난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