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세운 서귀포시 서복전시관이 운영적자를 줄이기 위해 관리인원을 줄여 모레부터 전면 무료 개방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천3년 92억 원을 투이해 서복전시관을 세웠으나, 연간 관람객과 관람료 수입이 3만여 명, 600만 원에 그쳐 해마다 1억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관리인원을 줄여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모레부터 무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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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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