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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앵커호텔 외자유치 추진

송원일 기자 입력 2011-04-23 00:00:00 수정 2011-04-23 00:00:00 조회수 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앵커호텔 시행사인 주식회사 제주앵커는 공사 재개를 위해 중국 홍십자사에 콘도미니엄 187실을 한꺼번에 매각해 3천억 원의 외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적십자사에 해당하는 중국 홍십자사는 빠르면 이달 말쯤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 제주앵커측과 협의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컨벤션센터 앵커호텔은 공정률이 50%인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뒤, 최근 새로운 시행사로 제주개발공사 등 도내 공기업이 참여한 제주앵커가 출범하면서 지난 5일 공사 재개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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