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양파에 이어 봄배추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처리난이 우려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봄배추 생산량은 7천300톤으로 지난해보다 5배 가까이 늘었고, 전국적으로도 30% 넘게 늘어난 63만 톤이 생산될 전망입니다. 서울 가락시장 기준으로 배추 10 킬로그램 한 망 경락가는 천536원으로 작년보다 86%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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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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