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가정에서 스마트그리드를 이용해 절약하는 전력 사용량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 전력을 통합 운영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확장단계를 다음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능형 가전이나 전기자동차 등을 활용해 절약한 전력량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요관리시장을 개설하고, 계절과 시간대별로 차등화한 요금제를 마련해 시범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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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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