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제주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과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천13년 12월까지 6.25전쟁 중 강제 납북된 이의 배우자나 형제자매, 직계존비속을 대상으로 피해신고를 받고, 실무위의 검토와 국무총리 소속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통과되면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피해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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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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