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국어문화원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국어책임관 활동 지원사업의 '문화재 안내판 문구 바루기' 사업 추진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대 국어문화원은 국비와 지방비 4천만 원을 지원받아 보물과 사적, 천연기념물 등 도내 문화재 안내판 220개의 문구 내용을 분석하고 오류를 바로잡는 사업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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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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