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 나흘째 마지막 4라운드 경기가 오늘, 짙은 안개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호주의 커트 반스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2억 원을 손에 쥐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경태는 반스에 1타차로 뒤져 2위를 차지했고, 탱크 최경주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2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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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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