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9일 첫 구간이 개통된 한라산 둘레길 훼손을 막고,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부터 비가 오는 날과 비가 그친 뒤 이틀간은 탐방객 입장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2시 이전까지만 탐방객의 입장을 허용하고, 난대산림연구소 시험림 구간인 시오름 입구에서 돈네코 구간은 전체 구간이 완공될 때까지 탐방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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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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