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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식학회 유치 나서

홍수현 기자 입력 2011-06-04 00:00:00 수정 2011-06-04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는 오는 2천15년에 열리는 세계양식학회 제주 유치를 위해 학계와 도의원 등 12명으로 합동유치단을 구성해 브라질 나탈에서 최종 유치활동을 벌입니다. 세계양식학회는 94개 회원국에 회원 4천여 명이 가입돼 있는 양식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 2천15년 개최지는 오는 10일, 회장단과 이사진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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