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 해양관광단지 2단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그동안 국내외 관광투자 여건 악화로 사실상 중단됐던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내년 5월, 해양과학관 완공에 맞춰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단계 계획에 따라 성산포 해양관광단지에는 300실 규모의 콘도 2개 동과 250실 규모의 호텔, 해양레포츠센터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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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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