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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동 폐기장 비리 수사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5-29 00:00:00 수정 2007-05-29 00:00:00 조회수 0

제주지방경찰청은 한란 자생지와 인접해 건축허가가 불가능한 서귀포시 토평동지역에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시설이 허가된 과정에 대해 관련 공무원 4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무유기와 허위공무서 작성 여부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지난 1월, 특별조사를 벌여 관련 공무원 4명을 징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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