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와 서울시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우근민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경인 아라뱃길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오세훈 시장 일행은 업무협약에 앞서 제주 사려니숲길 등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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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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