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7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시설원예단지에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들여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가온시설을 갖추고 재배한 하우스감귤을 내일(6/23), 처음으로 수확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발전소에서 버려지는 온배수를 활용해 농가에서는 난방비를 최고 87%까지 절감할 수 있고, 감귤 착색도 잘 돼 상품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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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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