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 제주해군기지 진상조사단이 활동 시한을 다음달 말까지 한달 연장합니다. 국회 야5당 제주해군기지 진상조사단은 지난 5월 구성 이후, 현장조사와 간담회, 공청회 등을 열고 당초 오는 30일, 조사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중단 요구 거부와 자료 제출 미비 등 정부측의 비협조로 활동시한을 다음달 말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단은 현장조사를 추가로 진행한 뒤 다음달 말에 갈등해소방안을 포함한 조사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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