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무대인사가 오늘 제주도내 영화관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오늘 무대인사는 강형철 감독과 진희경, 고수희, 이연경 등 출연배우들이 참가해 롯데시네마와 프리머스시네마, CGV, 씨너스 제주에서 진행됐습니다.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 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작품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