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선흘리 일대 임야를 분할 매수한 뒤 지가상승을 노리고 관리인을 시켜 2,30년 생 나무 200여 그루, 곶자왈 4천여 제곱미터를 훼손한 혐의로 인천시 모 부동산업체 대표 50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그동안 관리인 58살 강 모씨에게 허위진술을 강요해 범인도피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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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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