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제주산업정보대와 탐라대의 통폐합을 내일(20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탐라대 부지는 매각해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해 서귀포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통합 대학은 4년제인 제주국제대학교로 교명을 바꿔 내년 3월 개교하는데, 입학정원은 8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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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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