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채석장 부지에 관광사업시설인 드림랜드가 조성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주식회사 풍산이 애월읍 하가리 채석장 88만 제곱미터 부지에 대한 골재채취 허가기간이 만료되면 해당 부지를 관광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한 협약에 따라 드림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공사기간은 내년 8월까지며, 사업장 안에는 100실 규모의 콘도와 분수광장, 설화박물관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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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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