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제주한화우주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제주도가 '위성정보 활용·실증 분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위원들에게
전파 간섭이 적고 적도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국가위성운영센터와 한화우주센터 등
인프라를 소개하며
제주가 민간 우주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1월까지 클러스터 지정계획을 마련해
우주 항공청에 공식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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