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수확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농가에 배치됩니다.
제주시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노동자 27명을
조천농협을 통해
감귤 수확철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노동자들은
베트남 닌빈성에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돼
내일(28일) 입국하며,
영농교육과 근무 수칙 등을 안내받은 뒤
5개월 동안 조천읍 지역 감귤 농가에서
일하게 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