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린이들의 천식 유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어린이들의
천식 유병률은 3.4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인 비염의 경우 41.3%로
5년 동안 7.7%포인트 넘게 증가해
전국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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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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