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 중이던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제주흑우가
겨울나기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5·16도로변 방목지에서 관리해 온
제주마 77마리와 흑우 27마리를
해발고도가 낮은
제주시 해안동 방목지로 옮깁니다.
이동은
다음 달 7일부터 특수차량으로 진행되며,
이후 백신 접종과 기생충, 진드기 구제 등
겨울철 건강 관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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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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