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량보다 많은 지하수를 뽑아 쓴 관정이
70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취수 허가량을 초과 사용한
지하수 관정은 735곳으로,
이 가운데 농어업용이
531곳으로 가장 많고
생활용 19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1년에 6차례 이상
허가량을 초과 사용하면서도
관리계획을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
고발 조치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