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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면세점 내년 교통유발부담금 줄인다

홍수현 기자 입력 2025-10-28 11:19:35 수정 2025-10-28 18:14:36 조회수 12

제주지역 영화관과 면세점, 
종합병원 등이 내는 교통유발부담금이 
내년부터 줄어듭니다.

제주도는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부과 기준이 되는 
교통유발계수를 낮춰 
내년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시설별 교통유발계수를 보면 
영화관은 51.5% 감소하고,
면세점은 38.9%,
장례식장도 10.1% 줄었습니다.

또, 종합병원은 공적 기능을 감안해 
단위 부담금을 50%를 낮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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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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