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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침해 판단 존중‥국감 논란은 오해"

박현주 기자 입력 2025-10-29 20:20:00 조회수 86

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생 가족의 반복적인 민원이
교육활동 침해라는 판단이 나온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판단을 존중하며
진상조사를 통해 
사실을 규명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활동 침해 판단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순직 인정을 위한 조사에도
철저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국정감사에서 공개돼 논란이 된
해당 학교 교감의 병가요청 거절 녹취록은
요청 거절 사실을 확인하기 전에 작성된
학교 측 경위서를 그대로 제출해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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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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