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라산 단풍이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늦은 단풍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첫 단풍은 10월 29일로
평년보다 보름가량 늦어
역대 가장 늦은 단풍으로 기록됐는데
올해는 아직 첫 단풍이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라산 단풍이 다음 달 초 시작돼
중순쯤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갑작스런 기온 하락과 비 예보로
절정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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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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