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싱가포르에 처음 수출됩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국-싱가포르 정삼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 수출에
합의했습니다.
싱가포르식품청이 승인한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과 제주양돈축협, 서귀포시축협과
대한에프엔비 등 4곳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수출 합의를 이끈 이재명 대통령과
제주도 축산업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싱가포르를 발판 삼아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