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원도심을 야간에 즐기는
'2025 원도심 야간여행 섬야 시즌'
축제가 열렸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야간에 천지연폭포부터
자구리공원까지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나이트 워크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레이저 쇼와
플리마켓,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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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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