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건축허가 면적은 18만7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감소했습니다. 건축허가 면적이 줄어든 까닭은 대규모 숙박시설이나 교육연구시설 면적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지난달 허가된 건축면적은 제주시 이호2동 의료시설 2만6천 제곱미터와 한림읍 협재리 숙박시설 8천 제곱미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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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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