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영리병원 도입이 무산된 뒤
6년째 방치되고 있는
녹지국제병원이 인당의료재단에 매각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인당의료재단이 경매에서
204억 원에 단독 응찰한
녹지국제병원 건물과 부지에 대해
매각 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녹지국제병원은 현 소유주인
디아나서울 채권자들의
요청에 따라 경매에 부쳐졌는데
인당의료재단은 부산과 서울에서
병원 4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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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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