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9만 3천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만 원, 10% 가량 적었습니다.
제주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전국 17개 지역 가운데 세 번째로 낮았는데,
전남이 26만 7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5만 3천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의 1인당 월평균 입원과 내원 일수도
1.94일로 전국 평균 1.96일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