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제주도는
가상발전소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양방향 충전과
에너지 저장장치, 새로운 수요혁신 등
세 가지 모델을 포함하는
제주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계획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월, 가상발전소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충전 사업 1개 모델에 대한 선정 이후
유기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설득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구축을 통해
전력 계통의 안전성 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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