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이
숙소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쯤 서귀동의 한 호텔 8층에서
10대 남학생이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8층 창문을 통해 7층으로 내려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