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일몰제로 폐지되는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의석을
비례 대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교육의원 5석을 비례대표로 전환해
도의회 전체 의원 정수를 지금처럼 45명으로
유지하기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정 의원은
교육의원이 폐지되면
도의원 정수가 5명 줄어들어
도민의 참정권을 제한하게 된다며
의원 정수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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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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