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진성협 씨가 지난 8일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800번째 헌혈을
달성해 전국 최다기록을 세웠습니다.
진성협 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1981년 재생불량성 빈혈로
투병하던 친구가 숨진 일을 계기로
헌혈을 시작해 2주일마다 40년간
헌혈에 참여해왔습니다.
진 씨는 헌혈 정년인 69세까지
헌혈 천 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들도 80회 이상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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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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