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넘게 유지돼온 상수원 보호구역을
일부 해제하는 방안이 추진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외도동 수원지 일대 4만여 제곱미터와
삼양수원지 일대 9천 제곱미터 등
5만 9천여 제곱미터를 해제하기 위한
도민공청회를 오는 19일 제주문학관에서
개최합니다.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를 막기 위해
보호구역 해제가 추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환경 훼손 논란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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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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