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가
제2공항과 관련해
심각한 문제가 확인되면
추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제주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취임 이후 환경영향평가 과정을 통해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해왔다며
심각한 문제가 확인되면 추진할 수 없고
문제가 없다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기준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7년 3월까지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부분에서는 제주도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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