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맡은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수형인명부를 찾아낸 순간을 돌이키며
4·3의 진실규명은 과거를 밝히는 일을 넘어
12·3 계엄 당시 국민들이 보여준 것과 같이
민주주의를 지켜낸 경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포럼에서는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과정을 소개하고
등재 이후의 과제를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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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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