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과
알뜨르 비행장 일대를 세계적인 전쟁유산
콘텐츠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송악산알뜨르사람들이 마련한
연속 토론회에서
정혜경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대표는
알뜨르는 일본의 유산이 아니라
우리 민중이 경험한 역사라며,
유적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양한 유적이 밀집한
송악산 알뜨르 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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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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