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지난 5월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고 현승준 교사의 유가족 요구안을 수용하라고
제주도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유가족의 요구에 따라
교사유가족협의회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고
진상조사반에 합류시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 발생 6개월이 지나고 있다며
도교육청이 진상 규명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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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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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21:09
전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