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수요가 늘면서
베트남 노동자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베트남 노동자는
첫해인 2023년 41명에서 지난해 110명,
올해는 230명으로
2년 새 5배 이상 늘었습니다.
내년 사업에는 6개 농협이 추가로 신청해
올해보다 2배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선호 농가가 늘고 있어
인력 공급을 위한
베트남 남딩성과의 업무협약을 연장했으며
국가 다변화를 위해
캄보디아와의 업무협약 체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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