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이달들어 안과를 찾는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는 일주일에 평균 35명 정도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각급 학교 개학시기에 눈병이 더욱 번질 우려가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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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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