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기독교계의 단식이 열하루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 장로회 제주노회는 제주시 노형동 늘푸른교회에서 목사 10여 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해군기지반대를 위한 2차 단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오는 6일, 노회주관으로 열리는 대규모 연합예배에서는 서울 향린교회 조헌정 목사의 강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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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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