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인권위원회가 제주해군기지 반대 주민과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3일 전세기를 이용해 제주를 방문하는 평화비행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인권위는 170여 명이 저비용 항공기를 이용해 해군기지 예정 부지인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찾아 주변 올레코스를 걷고 평화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제주 전지역에서 강정마을을 방문하는 평화 버스 행사도 함께 열려, 해군기지 반대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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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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