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소기업 지원예산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열린 중소기업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지난 3년동안 중소기업청이 지원한 지역별 예산지원 비율이 제주지역의 경우 0.5% 밖에 되지 않는다며, 지방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 매칭 지원방식을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내년도 예산부터 지방재정 수준을 고려해 배정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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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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